필리핀 세부 3아일랜드 호핑투어

세부에 많은 호핑투어 상품이 있지만

전 3 아일랜드 호핑투어를 선택했습니다.

보통 2 아일랜드를 많이 이용하지만, 많은 곳을 둘러보고 싶었죠.

패키지의 경우 거의 2 아일랜드일겁니다.

3 아일랜드 상품은 날루수완(스노쿨링) - 판다논(점심) - 힐루뚱안(스노쿨링)

이런 일정이구요 ㅎㅎ 전 해피인세부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예약 후 갔습니다.

▲ 어제 골프를 쳤더니 온몸이 뻐근하더군요 ㅎㅎ

그래도 타이즈의 조식은 언제나 최고입니다.

▲ 제가 제일 좋아하는 와플 ㅎㅎ

▲ 샹그릴라 호텔까지 밴이 와서 픽업해줍니다.

선착장 위치는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 근처더군요.

▲ 대략적인 호핑투어 위치입니다.

▲ 호핑 업체 직원 마이클 ㅎㅎ

▲ 운 좋게도, 3 아일랜드 투어 신청자가 없어서 우리 가족 3명만 태우고 출발~!

▲ 여러 업체들이 호핑투어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.

▲ 멀리 보이는 샹그릴라 호텔

▲ 가다보니 화산섬 같은 작은 섬도 있었구요.

▲ 앞 쪽에 앉아있는 직원들

우리 가족보다 직원 수가 더 많은건 함정;;

▲ 날루수완에 도착했습니다.

아주 작은 섬인데, 스노쿨 포인트도 좋고 이쁘더군요 ㅎㅎ

▲ 물 밖에서도 물고기들이 잘 보였습니다.

▲ 다금바리처럼 생겼네요.

▲ 날루수완은 정말 작은 섬인데 거기서 작은 숙소도 운영하고 있더군요.

가격은 하루에 십만원? 정도 하던데, 나중에 여유되면 와보고 싶었습니다.

▲ 날루수완 호텔(?)에서 본 풍경

▲ 상당히 깨끗하게 해놨더군요 ㅎ

▲ 일본 ㅊㅈ들이 스노쿨 중이었습니다.

▲ 발리카삭들이 정박 중입니다.

물 정말 깨끗하더라구요 ㅎㅎ

▲ 날루수완 수족관(?)

▲ 날루수완 풍경

▲ 유명한 사진 포인트입니다 ㅎㅎ

스노쿨 하는 곳에서 날루수완 섬을 찍어봤습니다.

▲ 날루수완의 깨끗한 바다

▲ 방수카메라가 없어서 무지 아쉬웠습니다. ㅠㅠ

이제 점심 먹으러 가야죠.

▲ 판다논 섬에 도착했습니다.

다른 업체에서도 많이 와서 점심을 먹더군요.

▲ 판다논 섬의 해변

▲ 3인용 식사치고 양이 엄청 많더라구요 ㅎㅎ

정말 맛있었어요 ㅠㅠ

▲ 싱싱한 망고와 파인애플

▲ 노래도 불러주더군요 ㅎㅎ

깜빡하고 팁을 안줬네요...

▲ 판다논 섬 반대편에는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 있었습니다.

▲ 이제 마지막 섬인 힐루뚱안 섬으로 고고싱

▲ 피곤해서 주무시는 어머니와 마이클 ㅎㅎ

▲ 힐루뚱안에선 섬으로 가지 않고 바로 스노쿨링했습니다.

▲ 바다가 엄청 깊더라구요.

그만큼 스릴있고 재밌었습니다 ㅎㅎ

▲ 호텔에 도착하니 벌써 저녁시간이더라구요.

이번엔 티 오브 스프링이라는 중국식 레스토랑에 갔습니다.

▲ 코리안메뉴가 있어서 가족들이 먹기엔 딱이더군요.

▲ 맛있는 탕수육(?)

▲ 볶음밥

이렇게 또 하루가 갔습니다.

정말 즐거웠던 호핑투어였습니다.

업체 직원들도 엄청 친절하고, 무엇보다도 우리 가족만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네요 ^^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