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2시간 정도 힘든 시간이었습니다.

오늘의 사건 일지를 알려드립니다.

오늘 새벽 2시경 hostdeny 테스트 도중 제 메인컴퓨터와 오드로이드와의 소통이 단절.

하지만 LTE로 폰으로 접속시 원활 함.

단순히 오드로이드의 MicroSD카드에 들어있는 관련 내용만 제거하면 해결될 것 같아

홈페이지 서버인 오드로이드를 강제 전원 OFF 후 MircroSD카드를 제 메인 컴퓨터에 인식시켜봤으나

반쯤 깨진 상태로 나오더군요 -_-;;;

그래서 메인컴퓨터에 VMware에 있는 우분투에서 마운트 시켜봤으나 인식 불가 ㅠㅠ

그래서 최종 데이터 깨진 것으로 인지하고 

새벽 3시경 포고플러그의 임시 홈페이지로 연결 함.

그리고 포고플러그에 제 홈페이지 데이터를 옮기려고 했으나, 포고의 USB 용량이 2기가도 안됨.

멘붕 후 My Book Live에 웹서버를 깔아서 임시 이전 완료. 이때가 새벽 4시.

정신을 차리고 자작NAS를 조립하려고 했으나, 몸이 지쳐 쓰러져서 잠듦.

오후부터 자작NAS 조립을 시작 - 하지만 메인보드 및 쿨러에서 문제가 생겨서 엄청 오래 걸림;;

(이때부터인지 MBL로 옮긴 임시 홈페이지가 접속 불가 상태였었습니다.)

중간에 우체국에 삼섬MicroSD카드 착불 택배 보내고 옴. (070-8250-2646 삼성서비스센터 직통 번호)

저녁 식사 후 파워를 밖으로 뺀채 우분투 서버 12.04 버전을 설치하려고 했으나, CF 카드에 이미지가 잘못기록되었는지 잘 안됨

다시 멘붕.

자작NAS로 이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, 

포그플러그의 500GB 외장하드에 홈페이지 서버를 다시 옮기고

폰에 있는 또 하나의 삼성 MicroSD 32GB를 추출하여 오드로이드 우분투 서버 이미지를 심음

셋팅 후 방금 제 홈페이지 파일을 이전 완료하였습니다.

일단 현 상태로 지내다가 자작NAS가 안정화가 되면 옮기는 방향으로 해야겠네요.

힘든 하루였습니다. ㅠㅠ

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.